2019년 12월 3일 저녁 칭다오-일본 기업가 친목회가 칭다오 국제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다. 이가와하라 칭다오 주재 일본 총영사관 총영사, 쉬에칭궈  시위원회 상무위원, 부시장, 자오시위 칭다오 서해안 신구 실무위원회 부서기, 칭다오 자유무역지대 관리위원회 주임이 친목회에 참석했다. 친목회 중국측 회장인 장건회 회장이 발언했다. "친목회는 시위원회와 시정부 지도자의 위탁을 염두에 두고, 플랫폼 효과를 확대하며, 다리와 연결 고리로서 좋은 역할을 해야 하고, 성실하고 사려 깊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양측 기업 간의 교류와 협력를 촉진해야 한다. 그리고 일본 기업가들이 칭다오에서보다 편안하게 일하고 살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