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3월 4일 오후, 칭다오시위원회 상무위원이자 부시장인 쉐칭궈 부시장이 인솔한 팀이 칭다오 주재 한국 총영사관을 방문하고 총영사관을 통해 칭다오 각 계층이 한국의 전염병과의 싸움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전했다. 총영사관과 섭외 전염병 예방 및 통제에 대해 심층적인 소통과 교류가 이루어졌다. 장건화 회장도 방문과 위문에 동행했고 칭다오 주재 한국 총영사관에 방역 물품을 기증했다. 씬화진 그룹은 한국과 긴밀한 협력 관계를 맺어왔고 깊은 우정을 쌓아왔다. 씬화진그룹과 한국 연세의료원, 류한양행이 공동 건설한 연세대학교 칭다오 세브란스 병원 프로젝트가 현재 추진 중이며, 프로젝트 진행 과정에서 한국 각 측이 강력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으며 최근 코로나가 확산되는 이 무렵에도 같은 배에 탄 양측은 서로 도와주고 지켜주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했다. 이번 계기에 씬화진그룹은 칭다오 주재 한국 총영사관에 항균 손 소독제 1000병을 기증했다.